인생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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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드디어 휴가를 나와보네요. 130일 조금 넘겨서 첫 휴가 나왔습니다ㅎㅎ 사실 휴가를 꼭 나가고 싶다거나 그런 생각은 없기는 했는데 막상 나오니까 기분은 좋네요. 뭐 아침에 내가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는 것이 제일 큰 거 같습니다.

 

휴가 일정은 토요일에 나와서 금요일에 들어가는 건데 벌써 들어갈 때가 거의 다 왔습니다...ㅠ

 

휴가는 아침 5시 20분에 불침번을 통해 미리 깨어서 샤워를 하며 나갈 준비를 해서 6시 10분까지 행정실로 오라고 들어서 10분까지 갔는데 다른 분들은 6시부터 나와서 기다렸다고 하더군요...ㅎ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저한테 알려준 분이 말을 따랐을 뿐인데

 

여하튼 그러고 휴대폰을 빼고 당직사령님한테 가서 휴가 잘 다녀오라는 말 한마디 듣고 위병소를 나가면 됩니다...! 나가는 길에 휴대폰에 붙어있던 징글 한 사진 금지 스티커도 드디어 떼보고 저는 무덤덤했지만 같이 나가는 분들은 많이 설레어하는 게 보였습니다ㅋㅋㅋ

 

저는 버스를 타고 가야했는데 6시 30분에 나와서 터미널까지는 도보로 10분이지만 버스는 9시였다는 것... 그때까지 여자친구와 영상통화도 하여서 시간은 금방 갔습니다ㅎㅎ 그래도 아침 시간대라 그런지 감기 기운이 좀 생기는 거 같았습니다.

 

그러고 9시에 버스를 타고 집에 도착한건 4시... 징글 하게 오래 걸립니다ㅠㅠ

 

금요일 복귀이기 때문에 목요일에 코로나 검사를 받고 금요일에 음성결과를 꼭 받고 간부님한테 보내줘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목요일과 금요일은 코로나 검사 이후 외부활동을 하면 검사 결과가 무의미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집에만 있다가 복귀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지막 이틀은 휴가를 공가로 받는다는 점...! 

 

저는 내일까지만 마저 놀고 모레부터는 검사받고 조용히 집에서 쉬어야겠습니다.

 

그럼 이만 다음에 다른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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